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장르 : 판타지
국가 : 영국, 미국
개봉 : 2001. 12. 14
관객수 : 26만명
원작 : 해리포터(J.K.롤링)
배급사 : 워너브라더스 픽쳐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왓챠로 다시 돌아왔다. 나 또한 넷플릭스만 봐왔지만 왓챠에 해리포터 시리즈가 전부 다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왓챠로 갈아타왔다. 무려 2001년에 처음 세상에 공개된 해리포터 시리즈는 원래는 J.K.롤링 작가의 책이 원작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죽음의 성물 Part.2까지 10년에 걸쳐 제작된 시리즈이다.
해리포터는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 주인공 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론 위즐리역의 루퍼트 그린트, 헤르미온느 그레인져 역의 엠마 왓슨이 대표적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이후에 별다른 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지만 엠마왓슨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명작품으로 이름을 더욱 더 알리며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로 우뚝서게 된다.
줄거리
해리는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어릴적 엄마와 아빠를 잃고 자신의 이모의 집에 보내지게 된다. 이곳에서 그는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그의 사촌에게 모진 말을 들으며 집 안에서 온갖 시중을 다 들며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덧 학교에 갈 시기가 오게 되고 그의 집에 의문의 우편물이 날아온다. 이모부는 막으려고 했지만 계속 전달이 되지않는 것을 알고 우편물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날아오게되어 그들은 집을 이사하게된다. 그 이사한 집에 마법사가 찾아오게되고 해리는 드디어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해리는 그렇게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게된다.
짧은 후기
10년의 역사적인 영화의 시작을 다시 보게 되어 기뻤다. 세 주인공의 어린시절이 마치 나의 어린시절을 지켜보는 것같은 추억이었다. 그들의 성장기와 함께 나도 비슷한 나이대로 성장해왔기때문에 해리포터라는 영화는 나의 인생과 함께 성장한 영화이다. 어릴적 비디오테이프로 여러번 수십번 돌려보던 이 영화가 이렇게 왓챠와같은 OTT서비스로 접하게되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2001년도라고 믿기지않는 그 당시의 이 영화의 비주얼은 지금봐도 나무랄 곳 없다.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접한 해리포터는 지금의 느낌대로도 재미를 줄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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