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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스파이] 영화추천 | 이런 스파이는 처음이야!

스파이


'스파이'는 2015년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멜리사 맥카시',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미란다 하트', '로즈 번'이 주연으로 나왔습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아주 진지한 냄새를 풍기지만 사실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코미디 영화를 많이 찍기로 유명하죠~? 그 외에도 이름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였는데요. 한국에서 200만명이나 관람할만큼 성공한 코미디 영화랍니다. 그럼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는 현장 CIA요원들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라는 최고의 요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브래들리가 임무 수행을 하던 중 문제가 발생하여 현장에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수잔이 현장으로 출동하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정도가 전체적인 맥락이구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다들 스포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 그 뒤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사실 멜리사 맥카시도 굉장히 유명한 코미디 배우입니다.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코미디 영화에 다수 출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이랍니다.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 또한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코미디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데요. 제이슨 스타뎀은 항상 아주 진지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기 때문에 진지한 영화에도 자주 출연한답니다. 멜리사 맥카시와 제이슨 스타뎀을 한 영화에서 보니 아주 극과 극의 코미디 연기를 통해서 좋은 시너지가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미란다 하트는 멜리사 맥카시의 동료 역할로 나오는데요. 비주얼적으로 멜리사 맥카시와 아주 대비되는 모습이기에 더욱 더 코믹한 연출이 가능했던 것같아요. 로즈 번은 다들 얼굴만 보시면 아실만한 배우인데요. 스파이에서는 아주 치명적인 역할같지만? 그렇지않은 연기를 아주 잘 소화해보였답니다. 



오늘은 '스파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 너무 진지한 영화들만 보다보면 한번씩 머리 식히고 싶으실 때가 많으실거에요. 그럴때 이런 코미디 영화를 시청해보신다면 아주 좋을 것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영화 관람 되세요~